시설농가 이중고-R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1-01-17 12:00:00 수정 2011-01-17 12:00:00 조회수 0

◀ANC▶

연일 기록적인 강추위가 계속되면서

시설원예농가들의 시름이 깊어가고 있습니다.



난방용 기름 사용량이 늘고 있는데다

고유가까지 겹치는 이중고를 겪고 있습니다.



보도에 양준서 기자//

◀END▶

◀VCR▶

광양시 광양읍 목성 원예단지,



지난 11월말, 재배에 들어간 방울토마토를

수확하기 위해선 아직 수개월이 남았지만

최근 급증하는 유류비 부담이 걱정입니다.



지난해 200리터, 한드럼에 15만원대였던

면세유 가격이 지금은 19만5천원까지

치솟았기 때문입니다.



더욱이 연일 강추위가 맹위를 떨치면서

기름 사용량도 부쩍 늘었습니다.

◀INT▶ 박정모 원예작목반장

이곳 방울토마토 재배단지는

하우스내에 이중,삼중의 보온덮개를 설치해

난방비를 절반가량 줄였지만

늘어나는 기름값 때문에 농사를 포기한 농가도

속출하고 있습니다.



시설원예단지에서 기름값이 차지하는 비중은

전체 생산액의 35%선,



광양시는 올해 에너지 절감시설 지원비를

대폭 늘리는 등 시설원예농가들의

지원 대책마련에 부심하고 있습니다.

◀INT▶ 김재복 원예특작 팀장

기름값 고공행진에 기록적인 강추위까지,

시설원예농가들의 한숨 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양준서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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