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절약 확산-R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1-01-18 12:00:00 수정 2011-01-18 12:00:00 조회수 1

◀ANC▶

겨울 한파로

난방기 사용이 급증하면서

지역에도 전력 사용이 큰 폭으로 늘고 있습니다



전력 사용이 늘자

자치단체마다 주로 여름철에나 추진했던

에너지 절약 운동을

가정이나 관공서로 확대하고 있습니다.



김종태 기자

◀END▶

난방기 판매에 나서고 있는

여수의 한 가전 대리점.



전기 히터를 중심으로

난방기 매상이

지난해에 비해 배이상 올랐습니다.



연일 맹위를 떨치고 있는 한파 때문입니다.



예년 이맘때 1월말로 접어들면

안 팔린 난방기는 재고로 들어가지만

올해는 일부 인기있는 난방기의 경우

아예 품절 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INT▶

난방기 판매가 늘고

직장마다 난방 전력 수요가 늘면서

전력 사용량도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습니다.



지난 15일 전남동부지역의

시간당 최대 전력 사용량이

2천6백 메가와트를 넘어섰습니다.



예년 평균보다 10% 늘어난 것입니다.



(S/U)전력 수요가 늘어나자

각 가정이나 관공서 마다

에너지 절약 운동에

발빠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여수시의 한 부서는

사무실 적정온도를 17도로 맞췄습니다.



직원마다 내복 입기를 생활화하고

사무실내 난방기 가동을 자제하는 한편

점심식사때는 모든 전등을 소등합니다.



가정에서도

잘 쓰지 않는 전기 플러그를 항상 제거하고

전기 소모가 많은 가전 제품은

사용 횟수를 줄였습니다.

◀INT▶

때아닌 겨울 한파로

에너지 사용을 조금이나마 줄여 보자는

자치단체 차원의 에너지 절약운동이

자율적인 운동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종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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