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민주당, 텃밭 요구 외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1-01-21 12:00:00 수정 2011-01-21 12:00:00 조회수 0

(앵커)

민주당은 정권 재창출을 위한

광주의 역할을 또다시 호소했습니다



하지만 핵심 현안에 뒷전이어서

민주당이 호남을 홀대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정영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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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운태 광주시장은

국제 과학비즈니스 벨트 사업이

호남권에 올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민주당에 강하게 요청했습니다.



강운태 광주시장



강운태 시장은 이명박 정부들어 시행된

5+2 광역 경제권 개발 계획과

첨단의료 복합단지 사업에서 호남이

충청권이나 영남권과 비교해 잇따라

외면과 차별을 받았다고 지적했습니다.



강시장은 민주당 지도부의 지원이 없으면

과학벨트 또한 결국 충청권과 경북으로

나눠가게 되고 호남은 또한번 소외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대해 손학규 민주당 대표는

충분히 이해 한다면서도

원칙이 있는 것이 아니냐고 답변했습니다.



이미 과학벨트의 입지를 충청권으로 정한

민주당의 당론을 변경할 수 없다는 뜻으로,



강 시장의 요구를 사실상 거절했습니다.



그러면서도 손대표는 내년 총선과 대선에서의 광주의 역할을 강조하는 것을 잊지 않았습니다.



손학규 대표



지역민들은

내년 총선과 대선 승리라는 정치적 이익을 위해

민주당이 호남의 발전과 이익을 외면 또는

희생시키고 있지 않느냐는 의혹의 시선을

보내고 있습니다.



mbc뉴스 정영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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