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광주역의 운명은?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1-01-23 12:00:00 수정 2011-01-23 12:00:00 조회수 0

◀ANC▶

광주 송정역이

호남 지역의 복합 환승 센터로 지정되면서

광주역과 명암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송정역 주변은 활성화가 되고

광주역 주변은 공동화 될것으로 전망됩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END▶

◀VCR▶



지난 69년 현재의 위치로 이전한 이후

호남의 관문 역할을 해오고 있는 광주역.



KTX 종착역으로 연간 190만명이 이용하는

광주역은 주변 상가 활성화에도

톡톡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호남 고속 철도가 개통되는 2014년을

기점으로 광주역의 기능이

송정역으로 이전되면서 두 역의 운명이

뒤바뀔 상황에 놓였습니다.



비교적 한가했던 송정역에 5천억원이 투입돼

문화와 업무 기능을 갖춘

호남권 복합 환승 센터가 들어서고,

KTX도 송정역에만 정차하기 때문입니다.



◀SYN▶

국토부 관계자..'호남 고속철은 광주역으로

들어가지 않는다...'



이렇게되면 광주역 이용객 가운데

73%에 해당하는 연간 140만명의 KTX 이용객은

송정역으로 빠져나가게 됩니다.



그리고 광주역은

이용객이 연간 60만명 수준으로 떨어지고,

일반 열차와 화물 열차만

운행하게 되면 이마저도 장담하기 어렵습니다.



공동화 현상이 급속히 진행되는

구 도심 지역에

또 한번의 위기가 다가오고 있지만

뚜렷한 대책은 없습니다.



◀SYN▶

광주시...'광주역과 송정역 사이에 전통 셔틀 운행하는 것을 건의...'



40년 넘게 호남의 중심으로 자리잡았던

광주역이 복합 환승 센터로 지정된 송정역에

자리를 내주게 되면서

두 지역의 운명도 엇갈릴 처지에 놓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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