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생산량 감소..봄 걱정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1-01-24 12:00:00 수정 2011-01-24 12:00:00 조회수 2

◀ANC▶



계속되는 폭설과 한파에 따른 작황 부진 등으로

겨울배추 생산량이 크게 줄고 있습니다.



당초 예상치에 크게 모자라서

이대로라면 봄에 또다시 배추대란이 오는 것

아니냐는 우려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박영훈기자가 취재

◀END▶



겨울 배추 주산지인 전남 해남입니다.



예년 같으면 60% 이상이 출하될 시기지만

40% 선에 그치고 있습니다.



(S/U)계속되는 폭설과 한파로 땅이 얼어

붙으면서 작업이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INT▶고춘익 *배추 재배 농민*

"..이대로 놔두면 얼어 가지고 배춧잎이 물러져

버려 못쓰게 돼..."



전남에서는 당초 올 겨울 40만 톤의

배추 수확을 기대했지만 예상 생산량이

30만 톤으로 뚝 떨어졌습니다.



작황 부진 영향으로 한파가 계속된다면

수확량은 더욱 떨어질 전망입니다.



◀INT▶박상철 *해남군청 친환경농산과*

"..늦게 심은 것들이 상품성이 전혀 안돼

예상했던 것보다는 훨씬 안 좋은 거고,,"



반투명 c/g]출하물량이 줄면서 주춤하던

배춧값은 이달 중순 다시 오름세를 타고

있습니다.[ 자료:농수산물유통공사

배추 상품 한 포기 기준. 작년 12월 중순

2950원.1월 중순 5175원]



정부는 계약 재배량을 저장하는 등 대책을

세우고 있지만 확보 물량에 한계가 있어

봄에 또다시 배추 수급 불균형이 빚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적지 않습니다.



MBC뉴스 박영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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