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야생동물도 힘들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1-01-27 12:00:00 수정 2011-01-27 12:00:00 조회수 1

◀ANC▶

요즘 폭설과 한파로 참 많이 힘드시죠.



야생동물들도 쌓인 눈이 녹지 않아 먹잇감을

구하지 못해 힘들다고 합니다.



무등산 일대에서는 야생 동물들에게

먹이주기 행사가 열렸습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END▶

◀VCR▶



거센 굉음과 함께

하늘에서 먹이가 쉴새 없이 뿌려지고,



땅에서는 눈밭을 헤치며 야생동물의 먹잇감을

놓아주는 손길이 분주합니다.



◀INT▶



지난 연말부터 시작된 폭설로 무등산 일대에

쌓인 눈은 40cm 남짓.



어른 발목까지 빠지는 눈밭 속에서

먹이를 찾지 못한 야생동물들이

민가까지 내려오는 일이 빈번했습니다.



이에 따라 공무원과 군인, 시민단체 회원들이

원효사 계곡과 얼음 바위등

무등산 일대에서 야생 동물 먹이주기에

나섰습니다.



(스탠드업)

이렇게 뿌려진 사과와 당근등 먹이는

모두 천 KG, 폭설에 먹이를 구하지 못하고 있는 동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천왕봉등 정상 부근과

사람의 발길이 닿기 어려운 곳에는

헬기를 동원해 먹이를 살포했습니다.



◀INT▶



폭설과 한파를 헤치며

야생 동물의 먹이를 위해 나선 봉사활동은

폭설과 한파가 만들어낸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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