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도서관이 인생을바꿨어요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1-01-28 12:00:00 수정 2011-01-28 12:00:00 조회수 1

앵커)

무명 네티즌에서

스타 작가에 오른 대학생이 있습니다.



조선대 이용호씨가 그 주인공인데

대학 도서관에서 일을 하며 책을 가까이 한것이

인생을 바꾸게 된 계기가 됐다고 합니다.



김낙곤 기잡니다.





하룻밤 자고 나니 유명해졌다



조선대 경영학부 4학년생인 이용호씨는

지난해 11월

"공포에 대한 6가지 이야기"를

전자책 코너에 등록했습니다.



인터넷에서

조회수 백만명을 넘긴 소설을 책으로 낸 것인데

첫날 하루에 3백권이 팔렸고

두달이 지난 지금도

공포 부문 1위에 올라 있습니다.

◀SYN▶



부모님의 사업 실패로

청원 경찰에서 건설업체 잡일등

안해본 일이 없다는 이 씨가

대학에 돌아온것은 휴학 4년만이었습니다.



밤에는 수업을 듣고

낮에는 대학 도서관에서 신간을 분류하는

고된 근로 장학생의 일이었지만

책을 가까이 한다는것은 행운이었습니다.

◀SYN▶



저자를 밝힐때

조선대생임을 꼭 밝혀 달라고 부탁한다는

이씨는 꿈을 꾸는 사람들에게

서울과 지방은

중요한 기준이 될수 없다고 강조합니다.



이씨는 올 8월이면

일본으로 유학을 가 전공인 경영학을 공부한뒤

소설도 같이 쓰는

두가지 꿈을 모두 이루겠다며 환하게 웃습니다.



엠비시 뉴스 김낙곤입니다.

◀ANC▶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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