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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비리 소식에도 불구하고 올해 모금액이 목표액을 웃돈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고액의 기부보다는 개인들의 소액 기부가
크게 늘었습니다.
한윤지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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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두 달 동안 희망 나눔캠페인으로
전남에서만 ()억원이 넘는 돈이 모아졌습니다.
지난해 모금액 49억원은 물론 올해 목표액
51억 8천만 원을 훌쩍 넘어섰습니다.
기부하는 방법도 제각각입니다.
음악회나 각종 대회 상금을 통째로
기부하기도 했고,
환경미화원 등 본인이 넉넉치 않은 상황에서도
남 도우는 일에 앞장서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유치원 어린이들의 한 푼 두 푼이 모이고
고등학생들의 지각 벌금까지
십시일반으로 모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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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홍근 /여수고등학교
지난해 공동모금회 직원들의
잇단 비리 소식으로 기부가 줄 것이라는 우려를 말끔히 씻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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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수 고문/ 전라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모금 건수 역시 ( )건 정도 늘었습니다.
기업이나 단체의 고액 기부보다는
개개인의 소중한 마음이 모인 결과입니다.
이렇게 모은 돈은 사회복지시설을 비롯해
곳곳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쓰여집니다.
◀SYN▶
김윤하 대리 / 전라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어려울수록 이웃을 더욱 생각하는
나눔의 미덕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MBC NEWS 한윤지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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