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문화콘텐츠 사업이
성장세를 거듭하면서
일자리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콘텐츠 제작에 필요한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일이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박수인 기자
◀VCR▶
40여명의 젊은이들이
컴퓨터 특수효과 교육에 열중해 있습니다.
한 영상제작 전문 기업이
취업 준비생들에게 실시하는 실무 교육입니다.
◀INT▶ 이대군 (수강생)
"지금 이런 일은 많이 알려지지 않은 직업인데, 많이 발전해서 이런 일 할 수 있는 사람들이 많이 늘었으면 좋겠습니다."
서울에 본사를 둔 이 업체는
광주에 별도의 제작법인을 열 계획이지만
함께 일할 인력이 없어서 직접 교육에
나섰습니다.
◀INT▶ 양시은 팀장 (디지틀 아이디어)
"하고 싶어도 방법을 몰라서 찾지 못하는 분들이 있는 것 같은데, 이런 교육 기회가 많아져서 ..."
서울에서 내려온 다른 한 업체도
비슷한 과정을 겪었습니다.
지역에 전문 인력이 없는 것은
산업 기반이 약했던 탓도 있지만
문화콘텐츠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것도
원인입니다.
◀INT▶ 한동수 이사 (모팩)
"이런 부분에 관심을 가져 주시고 정보를, 저희가 내려와서라도, 교류를 해서 학생들한테 전달이 잘 돼서 양질의 인력들이 투입되기를 바랍니다."
지난 7년동안의 육성 정책으로
문화산업이 성장하면서 전문 인력 확보는
더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가 됐습니다.
광주시는 오는 2014년까지
5백개의 문화콘텐츠 기업을 유치할 계획이지만 이역시 일할 사람이 없으면 공상에 불과합니다.
◀INT▶ 진흥원장
"광주시와 협력해서, 또 대학과 협력해서 많은 부분의 유능한 인재들을 키우기 위해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광주의 문화산업을 위한
경제적, 정책적 환경이 성숙되고 있고
이 때문에 타 지역의 업체들도
광주를 주목하고 있습니다.
지역의 젊은이들과 관련 대학들이
문화산업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엠비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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