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연결)지리산 산불 확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1-01-31 12:00:00 수정 2011-01-31 12:00:00 조회수 0

(앵커)



어제 발생한 지리산 산불이

지금까지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조금 전에 진화작업이

다시 시작됐다고 하는데,

취재기자가 전화로 연결돼 있습니다.



박용필 기자,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기자)



네, 구례군 토지면의 지리산 자락에서

시작된 산불은

지금도 산 능선을 따라

계속해서 활활 타오르고 있습니다.



어제 낮에 발생한 산불이

지금까지 * 시간째 계속되고 있는 겁니다.



조금 전인 7시부터는

진화 작업이 재개됐는데요..



산림청 헬기 8대와 공무원과 주민 등

천명 가량의 인력이 투입됐습니다.



문제는 바람인데요



불길이 바람을 타고 번지면서

산 정상 부근의 지리산 국립공원과

산 아래 마을이 위협을 받고 있습니다.



현재 불이 민가로 내려올 경우에 대비해

소방차 10여대가

비상근무를 서고 있습니다.



불길이 가까운

일부 마을 주민들은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기도 했습니다.



지금까지 집계된 피해 면적은

모두 12만 제곱미터에 이릅니다.



하지만 밤사이 피해 면적이 추가될 경우

피해 규모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전라남도 산불상황실은

처음으로 불이 시작된 곳 주변에

농가나 등산로가 없어서

입산자 실화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엠비씨 뉴스 박용필입니다.



◀ANC▶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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