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연 사랑 40년(R)/3일 목포3원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1-02-03 12:00:00 수정 2011-02-03 12:00:00 조회수 0

◀ANC▶



요즘은 특별한 행사가 아니면

설 명절이나 정월 대보름에도 연날리는 모습을 보기 쉽지 않은데요.



40년 넘게 전통 연에 푹빠져 있는 농부를

박영훈 기자가 만났습니다.



◀END▶



눈발이 날리는 들판 위로 연들이 떠올랐습니다.



2백미터가 넘는 줄연과

대형 가오리연을 날리다 보면 추위도 잠시

잊습니다.



◀INT▶오슬민

"..친구들이랑 왔는데 너무 재밌어요.."



농부 63살 이재송 씨가 연을 본격적으로

만들기 시작한 것은 20대 때,



어릴 적 추억을 못잊어 손을 댔는 데

매력에 푹 빠졌습니다.



40년 넘게 만든 연은 15센티미터부터

수백미터까지 길이도 다양하고,

종이 뿐만 아니라 폐텐트를 활용하는 등 재료도

진화했습니다.



연을 알릴 수 있다면 아이들 모임에서부터

크고 작은 축제 현장까지 어디든

마다하지 않습니다.



◀INT▶이재송 *전통연 애호가*

"..내가 날아가는 듯한 기쁨,그런 매력,,"



적잖은 나이에도 연 동호회까지 꾸려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이씨의 소망은

전통연이 잊혀지지 않고 더 많은 사랑을

받는 것입니다.



MBC뉴스 박영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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