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전국 첫 복합기능 목교 만든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1-02-07 12:00:00 수정 2011-02-07 12:00:00 조회수 1

◀ANC▶



섬주민들의 가장 큰 바람은 연륙과 더불어

안정적인 식수를 공급받는 것입니다.



상대적으로 적은 예산으로

이같은 고민을 덜어줄 이른바 복합기능

나무다리가 남녘의 섬에서 시도됩니다.



박영훈기자의 보도

◀END▶



며칠 째 밀린 빨래와 그릇들이 집안 곳곳에

가득합니다.



해저 상수도 관로가 어구 등으로 파손되면서

해마다 반복되는 상황입니다.



◀INT▶임창범 *해남군 어란도,지난해 12월*

"...인제는 고친다해도 못믿겠어요.신뢰가

안가죠.."



이같은 해저 관로 단점을 없애기 위한 이른바 복합 기능 목교가 설치되는 곳은

백여 명이 사는 전남 신안군 가란도.



C/G]275미터 거리의 목교를 놓고 그 속에

상수도관을 넣는 방식으로 물 걱정을 덜고

육상 교통로 확보,게다가 관광자원 활용까지

기대되고 있습니다.



내년말 개통 예정인데 안정성이 높은데다

예산도 해저 상수도관 설치보다 50% 가량

적게듭니다.



관광용 목교 설치는 있었지만 섬 식수 공급을 위해 목교를 설치하는 것은 처음입니다.



◀INT▶김일태 *신안군청 상수도담당*

"..주민들이 걸어서 섬에서 나올 수 있고,

여러가지 효과.."



복합 기능 목교는 수심이 낮고,

대형 선박 통항이 없는 육지와 가까운 섬마을에 새로운 연륙 연도 방식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박영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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