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원전 유치 반대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1-02-07 12:00:00 수정 2011-02-07 12:00:00 조회수 1

◀ANC▶

고흥군 의회가 어제 만장일치로

원자력발전소 유치 신청에 반대했습니다.



이로써 두달여동안 격렬한 찬.반 논란을 빚은 고흥의 원전 유치가 사실상 무산됐습니다.



전승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고흥의 원전 유치가 사실상 무산됐습니다.



고흥군 의회는 의원 간담회를 갖고,만장일치로 원전 유치에 반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INT▶



의회는 청정지역의 이미지 훼손을

원전 유치 반대의 가장 큰 이유로 꼽았습니다.



원전이 유치되면, 주력산업인

농수축산물의 판매와 관광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원전이 유치되면 재정 지원과

지역개발,고용창출 등의 파급효과가 예상되지만

그 효과는 크지 않다고 덧붙였습니다.



의회가 유치 반대를 공식화하자

유치 반대추진위원회는 뒤늦은 감이 있지만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INT▶



그러나 유치추진위원회는

지역발전을 위한 절호의 기회를 놓치게 됐다며

실망감을 나타냈습니다.



◀INT▶



군의 최종 결정이 남아 있지만

두달여 동안 고흥의 최대 쟁점으로 부각됐던

원전 유치 논란은 사실상 일단락됐습니다.



이제는 찬.반을 놓고 빚어졌던

주민 간의 갈등을 슬기롭게 극복하는 일이

또 하나의 과제로 남게 됐습니다.



MBC뉴스 전승우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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