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 가뭄 극심-R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1-02-08 12:00:00 수정 2011-02-08 12:00:00 조회수 0

◀ANC▶

남해안 섬주민들이

계속된 겨울가뭄에 시달리고 잇습니다.



식수는 물론 생활용수 부족으로

주민들의 불편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김종태 기자

◀END▶

육지로 부터 뱃길로

30여분 떨어진 여수시 화정면 여자도.



20여가구가 모여서는 이곳 주민들은

올해 최악의 식수난을 겪고 있습니다.



마을안 공동우물은

이미 바닥을 보였고

3일에 한차례만 제한 급수하고 있습니다.



섬 전체를 둘러봐도

물 한방울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S/U)그나마 마을내에

이같은 대형 물탱크를 만들어 놓고

육지에서 지원되는 물을 채우고 있지만

한번 급수에 한달을 채 버티지 못하고 있습니다



집집마다 빨래감이 산더미같이 쌓여 있고

화장실 사용도 바닷물을 퍼 와야 가능합니다.

◀INT▶



주민들은

조금씩 내리는 빗물이라도 받아

생활용수로 써보지만 여의치 않습니다.

◀INT▶

섬 주민들에게 하루하루가 갈증의 연속입니다.

◀INT▶

지난해 12월 이후

남해안 지역의 평균 강우량은

평년의 절반 정도닌 30여밀리미터.



겨울 가뭄으로 제한급수에 시달리는

섬 주민들은 전남지역에서만

3천여 가구, 6천여 명에 이릅니다.



MBC뉴스 김종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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