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 학생들이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정몽준 전 한나라당 대표에게
철학박사 학위를 주려는 계획을 철회하라고
대학본부에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철학 발전이나 인류문화 향상에
정몽준 전 대표가
기여했다고 보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5.18 민중항쟁의 역사를 생각해도
한나라당을 대표를 지낸 사람에게
명예박사를 줄 수는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전남대는 그동안 두차례에 걸쳐
정 전 대표에게
명예박사 학위를 주려고 했다가
학생들의 반발로 학위를 주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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