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시내버스 암행 점검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1-02-11 12:00:00 수정 2011-02-11 12:00:00 조회수 0

(앵커)

시내버스를 이용할 때

난폭운전이나 불친절로

불쾌한 적 있으실 겁니다.



시민들의 불만족 상황을 파악하기 위한

시민 모니터단이 암행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완전히 타기도 전에 버스가 출발해

사고를 당할 뻔 했다...



차문을 일찍 닫아서 아이가 문에 끼었다...



광주시청 홈페이지에는

시내버스와 관련한 불만의 글이

쇄도하고 있습니다.



특히 노인이나 임신부들은

급출발이나 급정거 등

난폭운전의 피해자가 되고 있습니다.



◀INT▶



지난 4년 동안 광주시에 접수된

불친절한 서비스나

부당한 버스운행에 대한 신고건수는

모두 천 2백건에 이릅니다.



(CG) 과태료 부과나 행정조치 건수도

지난해의 경우

시내버스 준공영제가 시작된 2007년보다

3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이에 따라 시내버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

시내버스를 자주 이용하는

시민들로 구성된

모니터단 80여명이 암행 점검을 시작했습니다



이들은 일반 시민들처럼 시내버스를 이용한 뒤

천절도나 안전운행 여부 등

운행 전반에 대해서

한달에 2차례 이상씩 광주시에 보고합니다.



◀INT▶



(CG) 이를 바탕으로 광주시는

불친절 사례가 여덟 차례 이상 적발되면

버스기사를 해고하는 등

정도에 따라 불이익을 주게 됩니다.



암행 점검이라는 극약 처방이

하루 44만명이 이용하는 시내버스 서비스의 질을 높일지 주목됩니다.



엠비씨 뉴스 정용욱입니다.



◀ANC▶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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