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가압소 이설해야"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1-02-17 12:00:00 수정 2011-02-17 12:00:00 조회수 5

◀ANC▶

수도권에 기름을 공급하는

여수 송유관 가압소 바로 위로

광양과 여수를 잇는 이순신 대교가 건설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인천대교 버스추락 사고와 같은 일이

발생한다면 대형 참사는 물론

수도권 기름 대란으로 이어질 수 있어

대책이 시급합니다.



한윤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대한송유관공사의 여수 가압소입니다.



송유관을 통해 휘발유나 경유 등을

수도권으로 보내는 곳입니다.



CG 하루 수송량만 탱크로리 천대 분량으로

울산 가압소와 함께

수도권 공급량의 43%를 충당하고 있습니다.//



가압소 바로 옆에서는 여수와 광양을 잇는

이순신 대교 공사가 한창입니다.



CG 대교의 여수 접안 부분인 가압소를

둘러싸고 다리가 3곳으로 갈라집니다. //



s/u] 가압소 바로 위로 교량이 지나면서

지난해 발생한 인천대교 버스 추락사고와

같은 대형 참사가 발생한 가능성이 있습니다.



송유관의 압력은

관이 터졌을 경우 기름이 하늘로

최대 100미터까지 치솟을 정돕니다.



대형 화재는 물론 수도권 기름 대란도

우려됩니다.



◀INT▶

김성영 운영부장 / 대한송유관공사 호남지사



이 때문에 전라남도와 송유관공사는

가압소를 옮기기 위한 설계를 마치고,

정부에 승인을 요청했지만 보류됐습니다.



◀INT▶ 기획재정부 관계자 (CG완판)



하루 2만 5천대의 차량이

지나게 될 이순신 대교,



1미터 10센티 높이의 가드레일에

가압소의 안전을 맡기기엔

치러야할 만일의 피해가 너무 커보입니다.

MBC NEWS 한윤지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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