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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립미술관장 인선이 늦어지면서
특정인의 내정설이 퍼지고 있습니다
게다가 광주시가
비엔날레 재단과 시립 미술관의 통합운영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져
반발이 나오고 있습니다
조현성 기자
<기자>
광주의 정체성에 걸맞고,
도덕성과 행정 능력을 겸비한 인물은
과연 없는 것일까?
광주시립미술관이 석 달 넘게 새로운 수장을
찾지 못하면서 광주시의 문화행정에 대한
의구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최근 미술계 안팎에선
광주시가 특정 인물을 시립미술관장으로
선임하기위해
미술관과 비엔날레 재단의 통합 운영까지
검토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광주시의회 정현애 의원은
이에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자
본회의 자유발언을 통해, 역사의 물줄기를
거꾸로 돌리는 위험한 발상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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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기적인 비전과 전망, 충분한 여론 수렴없이 졸속으로 두 기관을 통합한다면
득보다 실이 많을 수 밖에 없습니다"
정 의원은 특히 특정인을 위한 위인설관 때문에 미술관장 임명을 차일피일 미루고 있다면
대단히 잘못된 것이라고 질타했습니다.
◀SYN▶
"광주시민과의 약속을 버리고 시대의 흐름을 역행하는 것입니다. 문화수도 광주에서 이런일이 일어난다면 이는 국제적인 망신이 될 것입니다
이에대해 광주시는
의원 한 명의 견해일 뿐이라며 일일히
대응할 필요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가 투명하면서도 공정한 절차를 통해
누구라도 납득할 수 있는 적임자를
선임할 지 지켜볼 일입니다.
엠비씨 뉴스///◀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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