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퍼-리포트)봄기운 완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1-02-20 12:00:00 수정 2011-02-20 12:00:00 조회수 1

(앵커)



화창하고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봄기운이 완연한 하루였습니다.



농부도, 시민들도 밖으로 나가서

다가오는 봄을 맞이했습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따사한 햇볕에

겨우내 얼어붙었던 포도밭에

봄기운이 스며듭니다.



겨우내 말라붙은 덩쿨을 걷어내고

가지를 치는 작업이 분주합니다.



그동안 손을 보지 못했던 터라

날이 풀리면서 영농 준비에 나선 겁니다.



◀INT▶



깨밭에서도

한해 농사를 준비하기 위한 작업에

여념이 없습니다.



병충해도 죽이고 땅심도 기르기 위해서

월동용 비닐을

걷어내는 손놀림이 분주합니다.



◀INT▶



다가오는 봄은

나들이 인파를 집밖으로 불러냈습니다.



가족끼리 양지에 앉아 햇볕을 쬐고

산책을 하며

겨우내 움츠러들었던 몸과 마음을 활짝 폅니다.



선선한 바람에

자녀와 함께 연을 날리기도 하면서

온몸에 봄기운을 불어넣습니다.



◀INT▶



한파를 한켠으로 몰아내고

무르익고 있는 봄기운.



당분간 화창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계절의 시간은

봄의 문턱을 향해서 달려가고 있습니다.



엠비씨 뉴스 정용욱입니다.



◀ANC▶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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