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인권 도시 파장 확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1-02-21 12:00:00 수정 2011-02-21 12:00:00 조회수 1

◀ANC▶

지난주 광주시의회 윤봉근 의장이

임시회 폐회사를 통해

광주시의 세계인권도시 포럼 추진 절차에 대한 부당성을 지적한 바 있습니다



그런데 광주시의 실무 부서 간부가

이를 공개적으로 반박하고 나서

파문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END▶

◀VCR▶



지난 18일, 윤봉근 광주시의회 의장은

인권 도시 포럼에 대해 일침을 가했습니다.



윤의장은 의회가 전시 행정으로 판단해

예산을 전액 삭감했는데도

광주시가 포럼 개최를 강행하고 있다며

강운태 시장을 직접 겨냥했습니다.



◀SYN▶

윤봉근 의장...



이에 대해 실무 책임을 맡고 있는

광주시 간부가 공개적으로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해당 간부는 개인 명의의 성명을 통해

5.18 기념 재단과 공동으로

초청장까지 발송했는데 의장이 중단을 요구한 것은 발목잡기라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실무 부서의 매끄럽지 못한 일처리로

시장을 공격하는 것은 이해할 수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자 이번에는 의회가 발끈하고 나섰습니다.



문제점을 지적하는 의장에게

과장급 간부가

공개적으로 불만을 표시하는 것은

의회를 무시하는 처사라는 것입니다.



◀INT▶

김영남 행자위 위원장..



의원들은 간담회를 열고

인권 도시 포럼에 대한

전반적인 대응책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단순한 간부 개인의 성명인지,

아니면 의회 길들이기 차원인지,

광주시와 의회의 갈등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