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늘 현금이 있고
심야까지 영업한다는 점 때문에
편의점이 강도의 표적이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잡히기도 쉽고,
처벌은 무겁습니다.
김인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라면을 사는 척하다
품에서 과도를 꺼내든 한 남성.
편의점 주인을 위협해
현금 3만원을 빼앗아 달아났지만
채 하루도 안돼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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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직원과 짜고
돈을 빼돌린 강도는
불과 한시간만에 덜미를 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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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서는 범행 현장이 담긴 CCTV.
◀S/U ▶
편의점에는 평균적으로 4개의
CCTV가 설치돼 있습니다.
따라서 편의점에 침입할 경우
인상착의가 고스란히 남게 됩니다.
지난해 광주에서 발생한
편의점 강도의 90%가
얼마 못가서 경찰에 잡혔습니다.
당장 잡히지 않았더라도
검거될 확률이 높고,
범죄로 얻을 수 있는 수익도 미미합니다.
◀INT▶
강주성/편의점 업주
"일단 금액도 적구요. CCTV가 24시간 동안
작동이 되고 있고 다른 보안장치도 되어 있어요. 경찰이랑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부분이 있거든요."
또 잡히는 날에는
강력한 처벌을 각오해야합니다.
(CG)편의점 강도는 흉기를 들거나
심야에 침입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럴 경우 특수강도죄가 적용됩니다.
◀INT▶
송세호 형사과장/ 광주 광산경찰서
"실제 죄명 자체가 강도죄가 되기때문에
이런 사건이 발생했을 때는 피해자에게
강제력을 행사해서 금품을 갈취하는 행위가
되기 때문에 중히 처벌받는 범죄입니다."
강도들에게 간편한 현금인출기처럼
보일지도 모르는 24시 편의점.
사실은 감옥으로 가는 지름길입니다.
MBC뉴스 김인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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