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쑥 채취 한창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1-02-23 12:00:00 수정 2011-02-23 12:00:00 조회수 1

◀ANC▶

전남 여수의 최남단인 거문도에서는

요즘 봄나물인 쑥 출하가 한창입니다.



겨울 한파와 가뭄으로

지난해보다 양은 줄었지만

무공해 건강 식품으로 인기가 높습니다.



김종태 기자

◀END▶

여수항에서 뱃길로 2시간여 떨어진 거문도.



화사하게 꽃망울을 터트린

동백꽃과 함께

거문도에도 봄은 성큼 다가왔습니다.



섬 안쪽 야산 밭에는 제철을 만난

자연산 쑥 채취가 한창입니다.



삼삼오오 모여든 주민들은

1년여간 파릇하게 자란

쑥을 캐느라 여념이 없습니다.



(S/U)다른곳보다 기름진 토양에

해풍을 받고 자란 거문도 쑥은

농약을 전혀 사용하지 않아

맛과 향이 뛰어납니다.



특히 위기능장애와 암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것으로 알려지면서

대도시를 중심으로 인기가 높습니다.

◀INT▶

마을 주민들이

하루 캐는 쑥의 양은 백킬로그램 안팎.



겨울 한파와 계속되는 가뭄으로

지난해에 비해 절반이상 줄었습니다.



하지만 퇴비와 물만으로

손쉽게 재배할 수 있어 4킬로그램에 3만원씩

3천제곱미터당 천만원의 소득은 거뜬합니다.

◀INT▶

봄의 시작을 알리는 거문도 쑥이

섬 지역의 높은 농가 소득원으로

명성을 더해가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종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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