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교육지원 불공평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1-02-24 12:00:00 수정 2011-02-24 12:00:00 조회수 1

◀ANC▶

일선 지자체들이 인재육성을 명분으로 해마다 적지 않은 예산을 장학급으로 쓰고 있습니다.



그러나 특정대학에 들어가거나

성적이 우수한 학생 위주로 혜택이 돌아가다 보니 형평성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한윤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2년 전부터 서울대에 입학한 학생에게

장학금을 주는 광양시,



지난해만 14명에게 4200만원을

올해는 이보다 더 많은 6천만 원을

지급할 계획입니다.



여수시는 성적이 상위 5%안에 든 중3 학생에게 장학금을 주고 있습니다.



일인당 150만원씩 무려 일억 원이 넘는 돈이

장학금으로 나갈 예정입니다.



◀INT▶

박은희 / 여수시청 교육지원과



지자체마다 인재 양성이라는 명목 아래

특별 장학제도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같은 지원이

이른바 공부잘하는 학생에게만 집중되면서

교육 기회 균등에 어긋난다는 지적입니다.



◀INT▶ 박영석 /

여수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집행위원장



또 특정 대학에 몇 명을 입학시켰느냐가

명문 학교의 잣대가 되는 해묵은 폐단을 지자체가 앞장서 키우는 셈입니다.



◀SYN▶

조선희/ 참교육학부모회 광양지회장



일류 대학과 1등만 대접하는 지자체의 교육지원정책,

깊은 고민과 토론이 필요해 보입니다.



MBC NEWS 한윤지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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