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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에 도박장을 차려놓고
혼숙까지 하며 상습 도박을 해 온 남녀 10명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이들은 횟집과 미용실 등을 하는 자영업자들로
대부분 도박 전과자들이었습니다.
전승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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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객실의 도박장을 경찰이 급습하자
황급히 얼굴을 숨깁니다.
침대 메트리스를 들어올리자
만원권 지폐 수십장이 나옵니다.
경찰이 도박자들의 옷과 방을 뒤져 찾아낸
돈다발을 담습니다.
현장에서 압수한 수표와 지폐 등 판돈은
모두 4천 300만원,
이들은 모집책을 두고
해안가 모텔에서 혼숙까지 하며 상습적으로
화투 도박을 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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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곗돈 넣으로 갔다가 그렇게 됐다"
어업과 횟집,미용실 등을 하며
어렵게 살아가는 40-50대 가정주부들도
포함돼 있습니다.
이들 대부분은 도박 전과자로
돈을 빌려 도박 자금으로 탕진했습니다.
◀INT▶
"일확천금을 노리고 상습 도박"
경찰은 53살 정 모 씨 등 5명에 대해
도박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나머지는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MBC뉴스 전승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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