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퍼-광주)7억원짜리 구두(리포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1-03-08 12:00:00 수정 2011-03-08 12:00:00 조회수 1

◀ANC▶

중국에서 대량의 필로폰을 밀반입 해

유통시킨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는데요



마약을 몰래 들여오기 위해

구두 밑창에 마약을 숨겨 들어오다

적발됐습니다.



박용필 기잡니다.





◀VCR▶

서울의 한 주택가.



급습한 경찰이 구두 밑창을 뜯어냅니다.



밑창에서 나온 필로폰은 210그람,



7000 명이 한꺼번에 투약할 수 있는 양으로

시가로는 7억여원에 달합니다.



농산물 무역업자인 56살 서 모씨는

중국을 오가며 알게 된

조선족 마약제조책에게서 필로폰을 사들인 뒤 이를 구두 밑창에 숨겨 국내로 밀반입했습니다.



공항에 비해 통관 절차가 허술한

여객선 터미널을 이용해 수차례에 걸쳐

필로폰을 들여왔습니다.



◀INT▶



이렇게 들여온 필로폰은

전국 각지의 지하철과 터미널에서

직접 투약자들에게 판매됐습니다.



경찰은 총책임자 서 씨 등 일당

7명을 검거했으며

이같은 수법으로 유통된 필로폰이 상당량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엠비씨 뉴스 박용필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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