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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대량의 필로폰을 밀반입 해
유통시킨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는데요
마약을 몰래 들여오기 위해
구두 밑창에 마약을 숨겨 들어오다
적발됐습니다.
박용필 기잡니다.
◀VCR▶
서울의 한 주택가.
급습한 경찰이 구두 밑창을 뜯어냅니다.
밑창에서 나온 필로폰은 210그람,
7000 명이 한꺼번에 투약할 수 있는 양으로
시가로는 7억여원에 달합니다.
농산물 무역업자인 56살 서 모씨는
중국을 오가며 알게 된
조선족 마약제조책에게서 필로폰을 사들인 뒤 이를 구두 밑창에 숨겨 국내로 밀반입했습니다.
공항에 비해 통관 절차가 허술한
여객선 터미널을 이용해 수차례에 걸쳐
필로폰을 들여왔습니다.
◀INT▶
이렇게 들여온 필로폰은
전국 각지의 지하철과 터미널에서
직접 투약자들에게 판매됐습니다.
경찰은 총책임자 서 씨 등 일당
7명을 검거했으며
이같은 수법으로 유통된 필로폰이 상당량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엠비씨 뉴스 박용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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