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책임 규명은 미흡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1-03-10 12:00:00 수정 2011-03-10 12:00:00 조회수 0

◀ANC▶

지난 1월 수백억원의 재산피해를 낸

여수산단내 정전사고에 대한

정부의 조사 결과가 발표됐습니다.



하지만 사고 책임소재가 명확하지 않아

피해 보상을 둘러싼 피해업체와 한전간의 공방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종태 기자

◀END▶

지난 1월 발생한 여수산단 정전사고.



단 20여분의 정전으로

여수산단 26개 입주업체가

7백억원이 넘는 재산피해를 입었습니다.



이같은 정전 사고 원인이

사고 발생 2달여만에 밝혀졌습니다.



//지식경제부 조사단은

이번 정전의 경우 "여수화력변전소의

가공 송전선로와 지중 송전선로를 연결하는

케이블 종단 접속함이 시공불량으로

오작동되면서 시작됐다"고 밝혔습니다.//



//조사단은 이어

"변전소 접속함 고장직후

GS칼텍스 정유의 계전기가 작동하지 않아

송전선로가 모두 차단되면서

대규모 정전사고로

확대된 것"이라고 덧붙혔습니다.//



조사단은

사고 원인인 된 전기설비를 교체하고

사고 재발을 막기위한 대책 마련을

한전과 GS칼텍스에 요구했습니다.



하지만 발표된 사고 원인을 놓고

GS칼텍스 등 피해 업체는 불만입니다.



정전 원인을 운영 관리 시스템 문제 보다는

기술적 한계로 판단해

책임소재를 명확하게

규명하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INT▶

여수산단 내에서

지난 2006년 이후

발생한 정전 사고만 모두 5차례.



(S/U)계속되는 정전 사고를 막기위한

사고 원인은 밝혀졌지만

미흡한 책임소재 규명으로

한전과 산단 업체간의

피해 보상을 둘러싼 공방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김종태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