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서예와 현대 추상회화가 만나
새로운 미술이 탄생했습니다.
'이모그래피'라는 독창적인 작품세계를
선보이고 있는 허회태씨가 광주에서
첫 작품전을 열고있습니다
주말과 휴일, 볼만한 전시를
조현성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
** 이펙트 **
힘찬 기합 소리와 함께 이어지는,
사력을 다한 붓놀림
온 몸의 기운을 모은 몇 번의 붓질이 끝나자
넓은 화선지 위에 독특한 형상이 완성됩니다.
깨알같이 작은 글자들로
독도의 형상을 사실적으로 담아냈는가하면
붓글씨지만 그림이기도 한 작품과
붓과 먹이, 엘이디의 빛과
어우러진 작품도 눈에 띕니다.
작가는 자신이 창시한 이모그래피라는
독특한 장르를 통해 전통서예를 현대미술과
접목시켜왔습니다.
◀INT▶
우리 곁을 떠난 지 벌써 1년,
법정 스님의 살아 생전 소소했던 일상을 담은
사진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7년 동안 매일같이 길상사에서 사진공양을 하며
스님의 모습을 지척에서 담아온 사진작가는
맑고 향기로웠던 스님의 삶을 사진으로나마
다시 만날 수 있게 해주고 있습니다.
엠비씨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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