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오늘 참 따뜻했죠.
올들어서 기온이 가장 높았는데요.
봄나들이를 가거나
영농 준비에 나선 분들이 많았습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따뜻한 봄햇살이
댓잎 사이로 파고들며
포근하고 아늑한 봄기운을 선사합니다.
그 햇살이 부딪치는 순간
꽃샘추위 탓에
움츠렸던 몸과 마음도 사르르 풀어집니다.
올들어 처음인 가족 나들이에서는
즐거움이 묻어납니다.
◀INT▶
아직은 겨울색이 남아있는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에도
봄기운이 찾아들었습니다.
한낮에 20도 안팎까지 기온이 오르면서
잠깐 동안 자전거 페달을 밟자
다소 덥기까지 합니다.
◀INT▶
들녘에서도 겨우내 얼었던 땅을 파헤치며
화창한 봄기운을
땅속 깊이 전달합니다.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모종을 심기 위해서
땅을 일구는 농부도 봄햇살을 만끽합니다.
◀INT▶
기상청은 내일도 광주의 낮 최고 기온이
16도까지 오르는 등
완연한 봄날씨를 보이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모레부터는 기온이 다소 떨어지면서
이번주 중반까지는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다고 전망했습니다
엠비씨 뉴스 정용욱입니다.
◀A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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