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용.(수퍼)차량 6부제 시행(리포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1-03-15 12:00:00 수정 2011-03-15 12:00:00 조회수 1

(앵커)

법인 택시 차량 6부제가

어제부터 시행에 들어갔는데요,



택시기사들은 일단 환영하고 있지만

반쪽 짜리 6부제라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박용필 기잡니다.



(기자)



광주 지역 법인 택시들을 대상으로

차량 6부제가 시행에 들어갔습니다



7일을 일하고 하루를 쉬던 8부제에서

5일을 일하고 하루를 쉬는 6부제로

전환된 겁니다.



일단 살인적인 근무 강도가

어느 정도 완화된다는 점에서

택시 기사들의 반응은 긍정적입니다.



(인터뷰)기사



광주시도

기사들의 피로도가 감소되는 만큼

안전과 서비스의 질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인터뷰)광주시

7일째 근무시 사고율이 높았으나 개선 기대



하지만 이번에 시행되는 6부제는

기사들에게만 적용되는 절충형 6부젭니다.



원칙적으로는 차량과 기사 모두

6부제로 운용돼야하지만

택시사업자들이 경영손실을 이유로 반발하면서

차량은 기존대로 8부제로 운용되게 된 겁니다.



즉 기사는 5일을 일하고 하루를 쉬지만

차량은 7일을 운행하고 하루를 쉬게 되는

겁니다.



(인터뷰)택시사업조합

"배차의 묘미를 살리는 방식으로"



때문에 시행 과정에서

배차 혼란과 기사들의 근로 시간 초과 근무 등

문제점이 불거질 우려가 있어

광주시는 향후 10개월간 시행 현황을 점검한 뒤

개선책을 마련한다는 방침입니다.



엠비씨 뉴스 박용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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