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용)남악 개발이익금 갈등(R)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1-03-15 12:00:00 수정 2011-03-15 12:00:00 조회수 0

◀ANC▶



남악신도시 공공시설물 공사 곳곳에 문제점들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무안군과 전남개발공사는

남악신도시 개발이익금 분배를 놓고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남악고등학교 인근 도로입니다.



도로 곳곳에 균열이 갔고 인도도 마찬가집니다.



남악 중앙공원 분수대 바로 옆 땅은

침하현상이 심각합니다.



◀INT▶ 정재석

/침하 현상으로 물이 위에서 흘러 들어와야

하는데 지금은 반대로 올라가버려서 (물이)

올라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경사면은 가림막 시설조차 없어 흙더미들이

흘러내리고 있습니다.



전남개발공사의 남악지구 조성사업이

불과 2년만에 문제점을 드러내고 있는 겁니다.



이런 가운데 무안군과 전남개발공사는

남악 4-1 공구 인수인계 협상을 하고 있지만

유지 관리,비용 문제로 타협점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남악신도시

개발이익금 분배 문제도 걸림돌입니다.



지난 2000년

남악신도시건설협의회 회의자료에 개발이익금을

전라남도와 시,군이 나눈다고 돼 있습니다(CG)



하지만 전남개발공사와 무안군은

서로 다른 해석을 하며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INT▶ 김영동

/무안군은 실질적으로 저희들이 개발해줌으로써

엄청난 이익이 발생했습니다. 저희들이 개략적으로 계산해보니까 180억정도 수입이 있어요./



◀INT▶ 박성근

/나머지 40%는 무안군에 되돌려 주겠다는

약속사항입니다. 회의서류 자체가.. 그래서

무안군이 (개발행위를) 동의했던 거에요.//



두 기관의 줄다리기가 계속되면서 남악신도시

공공시설물은 흉물스럽게 방치되고 있고



자칫 올 상반기 남악지구 사업 준공도 차질이

불가피한 상황입니다.

mbc뉴스 김양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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