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F1경주장이 들어선 간척지의
부지 소유권 문제가 조만간 해결될 것으로
보입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농림수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
문화체육관광부 등은 최근 만남을 갖고
양도 양수 문제를 신속히 처리하기로
합의했습니다.
현재 F1 부지 양도 양수 문제는 전라남도와
농어촌공사의 평가액 차이가 너무 커서
한국감정평가원이 감정포기를 선언한
상태입니다.
이들 기관들은 F1부지 소유권을 이전해야만
F1 경주장이 정식으로 준공될 수 있고,
경주장 활용에 따른 수익사업도 가능하다며
평가원측에 감정 재개를 촉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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