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경찰서는
유통기한이 지난 식품을 사다가
주인을 협박해 돈을 뜯어낸 혐의로
37살 최모씨등 두 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최씨 등은 지난달 26일, 광주의 한 마트에서
유통기한이 지난 우유를 산 뒤
구청에 신고하겠다며 협박해
200만원을 받는 등
최근 20여일간 모두 19차례에 걸쳐
400여만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이들은
매장 구석에 오래된 식품을 진열하는 점을 노려
광주 일대의 마트를 돌며
유통기한이 지난 식품을
찾아다닌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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