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보증 동의안 제동(리포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1-03-17 12:00:00 수정 2011-03-17 12:00:00 조회수 0

(앵커)

현대건설이 참여하기로 하면서

잘 풀릴 것같던 광주 U대회 선수촌 건립 사업이

다시 불투명해졌습니다.



광주시가 제출한 보증 동의안에 대해

시의회가 본회의 상정 유보라 결정으로

제동을 걸고 나섰기 때문입니다.



정영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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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회 의원들은

광주시가 제출한 2015 광주 U 대회 선수촌

건립 지원 동의안에 대해

찬반 논란을 벌였습니다.



씽크 찬반



현실적으로 불가피한 인센티브라는 의견과

현대 건설에 대한 미분양 보증 조건이

지나친 특혜라는 주장이 맞선 끝에

동의안 처리는 결국 유보됐습니다.



동의안에 따르면

조합원 분양의 현금 청산 세대 가운데

10%를 초과해 발생하는 미분양 아파트와

일반 분양의 미분양 물량 10%를 도시공사가

매입하고 이를 광주시가 보증해야 합니다.



또한 선수촌 건립 과정에서 민원이나

이주 지연, 소송 등으로 초과 비용이 발생하면

광주시가 기반 시설로 보전해주게 됩니다.



광주시는 미분양이 최대한 발생하면

500억원 가량의 부담을 떠안게 되는 반면

재건축을 통하지 않고

시가 직접 선수촌 건립에 나설 경우

6천억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씽크



현대건설은

시의회가 보증 동의안에 찬성해 주지 않을 경우 사업 참여를 포기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광주시의회는 다음주에 임시회를 소집해

보증 동의안 처리 여부를

다시 논의할 방침입니다.



MBC뉴스 정영팔입니다.





























◀A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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