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일본에서 생산된 일부 농산물에서
방사성 물질이 검출되면서
먹을거리 관리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대지진 여파로
전남 농산물 수출에 차질이 빚어지고있는가운데
장기적으로는
수출확대에 좋은 기회가 될 거라는 전망입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파프리카 시설 하우스에서
수확을 준비하는 작업이 한창입니다.
일본 대지진으로
수출 물량이 2,30% 감소하긴 했지만
농민들은 일시적인 현상으로 판단하고
파프리카 출하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또 일본지역 일부 농산물에서
방사성 물질이 검출됐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농민들은
안전한 농산물 생산에 최선을 다하고있습니다.
(인터뷰)-'천적을 활용해서 질병 퇴치'
일본 대지진 이후
현지 물류체계가 무너지면서
전남 농축산물 수출이 타격을 입은 상황입니다.
하지만 대지진 사태가 진정되면
국내외에서 친환경 농산물 수요가
빠르게 증가할 거라는 분석이 나오고있습니다.
일본 원전 폭발로
아시아는 물론 유럽과 미주지역에서도
먹을거리에 대한 불안이 확산돼있기때문입니다.
이번 사태를 기회로 활용하려면
국제적인 신뢰도를 갖춘
'농작물 생산 이력제 인증'을 받아
품질을 규격화하는 일이 중요하다는지적입니다.
(인터뷰)-'인증 받아두면 수출하기 수월'
전남지역의 친환경 인증 농가는
전국 인증 면적의
50%를 넘을 정도로 확대돼 있습니다.
(스탠드업)
"안전한 먹을거리라는 인정을 받게되면
전남의 친환경 농축산물은
한층 더 성장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MBC뉴스 이계상..◀ANC▶◀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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