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광주에 설립된
터치센서 원천기술 보유 기업이
수백억원 대의 해외 수출을 계약했습니다.
수도권에 있는 중견 IT기업도
광주에 터치센서 공장을 설립하기로 하는 등
관련 산업이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박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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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말 광주에 들어선
터치센서 생산 기업입니다.
설계에서 제품 생산까지
원천 기술을 보유한 이 업체는
최근 중국의 한 IT기업과
750억원 규모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올 한해 중국에만 7백만개의
터치센서 패널을 수출하게 되는데,
올 여름까지 제 2공장을 증설해
생산 능력을 지금의 월 50만개에서
150만개 규모로 늘릴 계획입니다.
◀INT▶ 우관제 솔렌시스 대표
"올해 4천억~5천억원 매출 목표"
이 업체가 보유한 원천 기술은
관련 기업들의 투자를 유치하는 데도
한 몫을 하고 있습니다.
수도권에 있는 한 중견 IT기업은
올해말까지 백억원을 투자해
광주에 터치센서 공장을 짓기로 했습니다.
디스플레이 생산에 주력해온 이 기업은
광주에 있는 원천 기술을 활용해
터치센서 분야의 사업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INT▶ 이진호 현대 아이티 대표
"백억원 투자 앞으로 더 확대해서 250명 고용"
이 밖에도 서너 개의 국내 상장기업들이
터치센터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광주에 투자를 추진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스마트폰의 확산과 함께
급부상하고 있는 터치센터 산업이
광주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빠르게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엠비씨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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