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경도, 공사 재개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1-03-21 12:00:00 수정 2011-03-21 12:00:00 조회수 1

◀ANC▶

여수 경도 개발 사업이

인근 마을과의 민원이 해결국면을 맞으면서

더욱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이제 남은 고비는 어업권 보상입니다.



최우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지난 해 착공된 경도 개발 1단계 사업은

내후년 1월까지 3천2백억원이 투자됩니다.



골프장과 마리나, 호텔, 콘도 등,

다양한 시설이 들어서지만,

숙박시설은 내년 엑스포 지원시설로 지정돼

시공업체 측은 공사를 서둘러 왔습니다.



현재 전체 공정률은 12% 정도.



그러나, 소음과 분진 등에 인한

주민 민원으로

공사가 중단될 위기를 맞기도 했습니다.



시공사와 주민 간의 협상 끝에

마을 전체가 공유할 수 있는 제안에

전격 합의했습니다.



수십 년 계속돼 온 보랏빛 청사진에,

주민들의 기대감이 전과 다르기 때문입니다.

◀INT▶

이제 완공 시점까지 큰 갈등은 없겠지만,

가장 큰 고비는 어업권 보상 문제.



1년치 어획량을 기준으로

3개 어촌계, 3백여 가구에 대한 보상액이

이달 말쯤 최종 통보됩니다.



일단 공사 추진에 동의해 준 주민들도,

또 공사를 맡은 관계자들도 이 결과에

촉각을 곤두세우기는 마찬가지입니다.



(S/U) 지역 발전이라는

대승적 차원의 합의를 선택한 주민들은

조만간 마무리될 어업권 보상에서도

이런 의미가 충분히 반영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최우식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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