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희망 릴레이 (리포트 자막)1'37"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1-03-22 12:00:00 수정 2011-03-22 12:00:00 조회수 1

대지진 참사를 겪은 일본에 대해

시민들의 온정이 이어지는 가운데

한일 양국의 역사를 바로 세우기 위한 노력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근로정신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10만명 희망의 모금 운동에

광주의 한 중학교 학생들이 동참했습니다.



박수인 기자



◀VCR▶



꽃샘 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아침



광주 하남중학교 인권 동아리와 총학생회

학생들이 교문 앞에 모였습니다.



그리고 등교하는 학생들을 상대로

근로정신대에 대해 제대로 알고 있는 지

물었습니다.



일제말 군수공장에 강제동원된

어린 소녀들이었다는 사실을

예상보다 많은 학생들이 알고 있었습니다.



◀INT▶ 인권 지기단 학생

"학생들이 잘 알고 있어서 인권 회복 도움..."



아침 자율 학습 시간,

근로정신대 실상을 담은 영상물이 방송되자

학생들의 표정은 굳어졌습니다.



자신들보다 어린 나이에 겪었을 강제 노동,

그리고 지금도 계속되고 있는 피해자들의

고통이 가슴 아팠습니다.



◀INT▶ 1학년 학생



◀INT▶ 1학년 학생



피해자들의 보상과 명예 회복을 위한

모금함엔 하루 군것질을 기꺼이 포기한

작은 정성들이 모였습니다.



◀INT▶ 1학년 학생



근로정신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10만명 희망의 모금운동이 시작된 지 한달여,



한일간 상생의 역사를 새로 쓰는 일은

과거사를 바로 아는 것에서 시작된다는 진리에

학생들은 눈을 떠 가고 있습니다.



엠비씨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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