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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동북지역의 지진여파로
광양에서 일본간 카페리 항로가
대량 예약취소로 직격탄을 맞고 있습니다.
일본 지진에 대한 불안심리가 여전한 상황에서
광양시와 광양훼리는 대일 화물유치에
주력할 작정입니다.
보도에 양준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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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간 카페리 운항이 이뤄지고 있는
광양항 국제여객터미널,
지난 1월 말, 첫 출항 이후
관광객들로 북적였던 여객터미널의 모습은
자취를 감췄습니다.
일본의 지진과 원전사고가
활황세를 보였던 대일 카페리 관광에
직격탄이 되고 있습니다.
일본 지진 발생이후 두차례 운항을
중단한 것을 제외하면
현재 정상운항에 나서고 있지만
카페리 여행객들의 대량 예약 취소사태는
아직 진행형입니다.
광양시와 경제청, 컨부두공단은
광양훼리의 운항차질에 따른 대책회의를 갖고
화물중심의 운항 전략마련에 부심하고
있습니다.
◀INT▶방기태 항만정책팀장
실제 일본 원전사고 이후
고흥지역의 미역과 다시마, 톳 등
한국산 수산물을 확보하려는 일본 바이어들의
접촉이 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광양훼리 측도 일본으로 수출될
남해안지역 청정 농수산물의 광양항 유치에
공동으로 대처하고 있습니다.
◀INT▶ 이진학 광양훼리 이사
일본 지진피해에 따른 심리적 불안감이
여전한 가운데 화물 중심의
카페리 운항 전략이 결실을 맺을 지
주목됩니다.
MBC뉴스 양준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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