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용용프로그램인
앱 시장에서 지역의 콘텐츠 업체들도
서서히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시장이 계속 확대되고 있어서
성장 가능성도 무궁합니다.
박수인 기자
◀VCR▶
며칠전 출시된 스파트폰 용
두뇌 디펜스 게임입니다.
광주지역 업체가 만든 이 게임은
탄탄한 스토리 구성으로 출시되자마자
큰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휴대폰 게임 개발에 주력해 온 이 업체는
지난 2009년 스마트폰 보급 시기에 맞춰
앱 개발 쪽으로 방향을 전환했습니다.
이후 20개가 넘는 스마트폰 게임을 출시해
지난해에만 15억원의 매출을 올렸습니다.
◀INT▶ 이갑형 대표 (인터 세이브)
모바일 콘텐츠를 개발하는 이 업체도
스마트폰 앱 시장에 뛰어들었습니다.
여성을 겨냥해 지난해 7월 출시한
다이어리 프로그램은 사흘만에
유로 다운로드 순위 1위에 올랐습니다.
올해부턴 해외 시장에 도전장을 던질
계획입니다.
국내외가 따로 없는 스마트폰 앱 시장의
특성상 성장 가능성은 무궁합니다.
◀INT▶ 고미아 대표 (위치스)
스마트폰 앱 개발은
광주시가 추진하는 문화산업 육성에서도
비중있는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INT▶ 정보문화산업진흥원 박하영 팀장
황금알을 낳는 거위로 떠오르는
스마트폰 앱 시장에서 광주의 문화산업이
새로운 성장의 동력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엠비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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