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광주은행 민영화 전망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1-03-25 12:00:00 수정 2011-03-25 12:00:00 조회수 1

광주은행을 비롯한 우리금융 그룹의

경영진 인선이 마무리 되면서

지난해 중단됐던 민영화 작업이

조만간 다시 추진될 전망입니다.



지역 경제계는 광주은행 분리 매각을 통한

향토 은행 환원을 바라고 있지만

쉽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박수인 기자



◀VCR▶



광주은행을 비롯한 우리금융 계열의

새 경영진 인선이 마무리되자

금융당국은 지난해 중단됐던 민영화에

속도를 내기 시작했습니다.



올 2/4분기 안에 우리금융 민영화를 위한

로드맵을 발표하겠다는 건데,



지역 경제계에서는 마냥 반기는

분기기는 아닙니다.



민영화의 칼자루를 쥔 김석동 금융위원장이

광주은행 분리 매각에 소극적인 입장을

내비치고 있기 때문입니다.



◀INT▶ 전영복

"분리해서 매각해야 지역 경제에 도움.."



정부가 공적자금 회수 극대화를

민영화의 원칙으로 고수하고 있는 것도

광주은행 독자 민영화의 걸림돌로

남아 있습니다.



지난해 광주은행 매각이 추진될 당시

지역 자본에 의한 향토 은행 환원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거샜지만

매각 이익 극대화라는 시장 논리에

묻혀버렸습니다.



◀INT▶ 경실련

"매각이익 극대화하면 지난해 잘못 되풀이.."



이런 가운데 연임에 성공한

송기진 광주은행장이

민영화와 관련한 지역의 여론을

금융당국에 전달하겠다는 입장을 밝혀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됩니다.



또 지난해 출자자 협의회를 구성해

광주은행 인수전에 뛰어들었던

지역 상공인들이 올해 그만큼의 동력과

자본 참여를 끌어낼 수 있을 지도 관심삽니다.



엠비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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