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꽃구경가요(수퍼)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1-03-27 12:00:00 수정 2011-03-27 12:00:00 조회수 1

◀ANC▶

전국에서 가장 빠른

봄꽃 박람회가 광주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아직도 코끝이 매운 날씨 속에

박람회장을 찾은 사람들은

활짝 핀 꽃에서 봄을 찾았습니다.



김인정 기자



◀VCR▶



다채로운 꽃으로

계곡을 이룬 작은 꽃동산.



무등산과 꼭 닮게 꾸며진

동산에 봄이 왔습니다.



남도의 봄이라는 테마답게

화사한 색의 수만가지 봄꽃들이

박람회장 곳곳에 가득합니다.



봄기운이 물씬 풍기게

차려입은 엄마와 아기는

오랜만의 외출에

웃음이 끊이지 않습니다.



이소희/

"봄이 확 왔다는 게 느껴져요.전에는 날도 춥고 그래가지고 잘 몰랐는데 꽃보니까 진짜 봄이 온 것 같아요. 완전히."



한 번 보기 아까운 마음에

사람들은 카메라를 꺼내들고

포즈를 취하느라 여념이 없습니다.



녹나무와 월계수, 생달나무까지.



쉽게 보기 힘든 희귀한

꽃과 나무들의 모습에

어른들도 시선을 빼앗깁니다.



양용범/

"평상시 못보던 꽃들도 많고 되게 독창적인 꽃들이 많아요. 굉장히 놀랍습니다."



꽃과 식물 아래서 쉬면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치유의 공간도 마련됐습니다.



정병선/

"상쾌하고 공기나 이런게..도시에서 느끼는 것 보다는. 아들하고 있으니까 참 좋은데요. 곰기가 좀 남다른 것 같아요."



유독 추웠던 올 겨울.



3월 끝자락에 마주한 수만송이의 봄꽃 앞에

꽃샘 추위의 기세도 잦아듭니다.



MBC 뉴스 김인정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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