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의 한 모텔에서 갓난 아이가 숨진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지난 28일 여수시 학동의 한 모텔에서
조산아로 보이는 갓난아이가
이불에 싸여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산모로 추정되는
21살 박모양의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
한편 오늘 오전 광주의 한 탁아시설에서도
의식을 잃고 쓰러진
한살배기 여자 아이가
병원으로 옮겨진 뒤 숨져
경찰이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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