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수출 농가 비상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1-03-30 12:00:00 수정 2011-03-30 12:00:00 조회수 0

◀ANC▶



일본 대지진과 원전 방사성 물질 누출 여파가

계속되면서 우리나라 농가의 수출에도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수출 물량이 줄거나 지연되는 사례가

발생하면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전남) 무안의 국화 재배 단지,

농민들의 얼굴이 어둡습니다.



대지진 여파로 일본내 수요가 줄면서

이달 중순부터 수출이 사실상 끊겼기

때문입니다.



이미 따놓은 꽃들은 저장시설에서 상품성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S/U)수출이 보름 이상 중단되면서 이 꽃들은 폐기 처분될 위기에 놓였습니다.



◀INT▶김재균 *국화 재배 농민*

"..수출이 안돼 물량이 남다보니 내수 가격까지

떨어져 버려 또 힘들고..."



화훼농가 뿐만 아니라 파프리카와 버섯 등

먹는 농산물 수출 농가도

물량 감소와 안전 검사 요구 등 불똥이

튀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습니다.



◀INT▶김종운 *파프리카 재배*

"..너무 과잉반응 하지 않았으면 좋겠는 데.."



자치단체도 일본 원전 방사능

유출에 따른 국산 농산물 수출 차질을 줄이기

위해 품목별 모니터링을 강화하는 등

긴장을 늦추지 않고 있습니다.



한편,지난해 우리나라

농산물 식품 수출은 21억 톤에

38억 달러 규모로 집계됐습니다.



MBC뉴스 박영훈입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