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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소록도와 거금도를 잇는
거금대교의 마지막 상판이 오늘 연결됐습니다.
착공 7년만에 위용을 드러낸 거금대교는
국내 최초의 복층 구조로 올해 말 개통됩니다.
전승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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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 크레인이 교랑 공사 마지막 구간에
철재 구조물인 상판을 들어올립니다.
길이 14.5m,무게 400톤의 상판이
4시간의 어려운 작업 끝에 양쪽 접속부분에
한 치의 오차없이 설치됩니다.
마지막 상판 연결로
거금도와 소록도의 두 섬이 착공 7년만에
총 연장 2천 28m의 다리로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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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nd up)
이 연도교는 주탑과 연결된 케이블이
상판 한가운데 설치된
세계 최초의 번들형 사장교입니다.
교량 양쪽으로 시야가 트여 쾌적한 도로 주행과 다도해 풍광의 아름다움을 선사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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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해상 교량 가운데 최초로
차도와 보행자 도로가 분리된 상.하부 복층
구조는 또 하나의 자랑입니다.
아랫층은 자전거와 보행자 도로로,
위층은 차도로 가설됐습니다.
올해 말 개통을 앞두고 다도해 비경을 배경으로 웅장한 위용을 드러낸 거금대교,
남해안 개발과 다도해 관광시대를
열어주는 새로운 상징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mbc뉴스 전승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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