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전통방식 실뱀장어 잡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1-04-03 12:00:00 수정 2011-04-03 12:00:00 조회수 0

◀ANC▶

장어는 인공부화를 할 수 없기 때문에

바다에서 어린 실뱀장어를 잡아 양식을 하고

있습니다.



요즘이 실뱀장어를 잡는 철인데,

지금은 거의 사라진 전통 방식으로

실뱀장어를 잡는 곳이 있습니다.



박영훈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END▶



◀VCR▶

어둠이 내리기 시작하자

마을 앞 선착장에 주민들이 하나 둘

모여듭니다.



손에 들려 있는 것은 뜰채.



3미터에서부터 6미터 크기의 대나무에

사각망을 달아 밀물에 실뱀장어를

잡는 겁니다.



◀INT▶신판수(주민)

"물 따라 들어오는 것을 이렇게 걷어올려..."



요즘 대여섯시간 밤 물 때 작업에 잡는 양은

한 사람 당 많게는 50-60마리.



성냥개비만한 실뱀장어

1마리 가격은 작년보다 7배 오른

2천 백원으로 중간 상인을 통해

장어 양식장으로 팔려나가고 있습니다.



◀INT▶김영자(주민)

"올해는 수온이 낮아 잡히는 양이 줄어서

가격이 엄청 올라.."



2월말부터 5월말까지 이뤄지는

전통 실뱀장어 잡이는

주민들에게 짭짤한 부업이 되고

있습니다.



MBC 뉴스 박영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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