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퍼:R) 전 교육장 계약비리 소환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1-04-04 12:00:00 수정 2011-04-04 12:00:00 조회수 0

< 앵커 >

학교 공사 수의계약 과정의 비리 의혹에 대한
경찰 수사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광주의
한 전직 교육장이 오늘 소환조사를 받았는데,
전 현직 학교장들도
사법처리를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한신구 기자...

< 기자 >

학교 공사 수의계약 비리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광주교육청 전 교육장인 이 모씨를
오늘 소환 조사했습니다.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된 이씨는
교육장으로 재직하던 당시
관내 학교 공사 수의 계약에 직ㆍ간접적으로
관여하면서, 공사 업체로부터
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경찰은
이미 전 교육장에게 돈을 준 업자로부터
학교장과 교육청 직원 등에
금품 로비를 했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이씨 외에도
비리 혐의가 있는 10여 명의 전,현직 교직원과
업자를 다시 불러 조사해 혐의가 드러날 경우,

이번주 중으로
뇌물수수와 배임수재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한다는 방침입니다.

현재 대여섯명의 현직 학교장이
사법처리 대상으로 거론된다는 설까지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올해 초
정수기 납품 비리에 이어 연이어 터진 비리에
광주 교육 당국이 술렁이고 있습니다.

엠비시 뉴스 한신구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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