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퍼-리포트)나무시장 썰렁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1-04-05 12:00:00 수정 2011-04-05 12:00:00 조회수 0

(앵커)

나무를 심는 식목일에

나무를 구하기 힘들었습니다



지난 겨울 한파 여파로

묘목 공급량이 크게 줄어든 탓입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나무시장을 찾은 김용희 씨는 둘러만 볼 뿐

묘목을 선뜻 구매하지 못합니다.



쓸 돈은 정해져 있는데

묘목값이 올라서

어떤 수종을 사야 할지

결정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INT▶



(CG) 대추나무와 은목서가 최고 25 퍼센트,

감나무 17퍼센트 등

묘목값이 지난해에 비해

평균 20퍼센트 가량 올랐습니다.



지난 겨울 이상한파의 영향으로

묘목이 얼어죽으면서

유실수나 조경수 등

30여 종의 묘목 공급량이

지난해의 3분의 2 수준에 불과합니다



공급 부족으로

묘목값이 급등하는 바람에

관공서를 제외한

대단위 구매자는 찾아보기 힘들었습니다



◀INT▶



지난 겨울에 몰아닥친 한파가

동해 피해를 안겨주면서

올 봄 묘목시장, 나아가 조림에 까지

고스란히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엠비씨 뉴스 정용욱입니다.



◀ANC▶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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