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어깨 통증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1-04-07 12:00:00 수정 2011-04-07 12:00:00 조회수 0

(앵커)

막연히 나이 50에 어깨가 아프면

오십견에 걸렸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어깨에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 중

오십견은 그렇게 많지 않다고 합니다.



이주의 건강소식,

오늘은 어깨 통증을 조기에 치료하고 예방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전문의) 010-8604-0041

50대에 어깨가 아프면 오십견 즉

유착성 관절낭염이라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유착성 관절낭염보다는

주로 힘줄의 염증으로 인한 충돌증후군이

가장 많이 발생하며, 종종 유착성 관절낭염

즉 오십견으로 오진됩니다.



어깨 통증이 많은 원인이 되는 충돌증후군은

통증이 주 증상이며 주로 특정 자세

예를 들어

아픈 손으로 반대편 어깨를 잡을 때나

운전 벨트를 멜 때 통증이 발생합니다.



오십견은 어깨의 움직임 제한이 특징적이며

대부분은 야간 통증으로 잠자기 힘들어 내원합니다.



오십견은 치료시기를 놓칠 경우 1~2년간 지속되기도 하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치료에 있어 가장 큰 차이점은

오십견의 경우

적극적인 운동요법이 권장됩니다.



하지만 충돌증후군은

운동 대신 2주의 정도의 안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여기에 한방침구치료 약침치료 등을 병행할 경우 쉽게 호전됩니다.



흥미로운 사실은 오른손잡이의 경우 주로

반대편 어깨인 왼쪽에 오십견이 3배 정도 많이 발생합니다.



그 이유는 덜 사용하여 약화된 근육이

쉽게 손상받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예방을 위해서는

약화된 근육에 대한 근력 강화 운동을 하여야 합니다.



또한 평소 가방을 한쪽으로만 메지 말아야 하며

옆으로 누워서 자는 습관을 피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건강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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