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과학벨트 빛 좋은 개살구 ?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1-04-07 12:00:00 수정 2011-04-07 12:00:00 조회수 0

◀ANC▶

국제 과학 비즈니스 벨트 선정을 위한

공식 절차가 시작된 가운데

분산 배치를 시사하는 청와대와

정부 관계자들의 발언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이때문에 광주시는 삼각축 배치가

유력할 것으로 보고 있지만

실속을 챙길 수 없을 것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END▶

◀VCR▶



국제 과학 비즈니스 벨트 선정위원회가

첫 모임을 갖고

사업지 선정을 위한 공식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이런 가운데 청와대와

정부 핵심 부처 관계자들의

분산 배치 시사 발언이 잇따르면서

이명박 대통령의 의중이

분산 배치에 있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SYN▶



이에 따라 광주시는 대전과 대구를 잇는

삼각축 배치가 유력한 것으로 보고

기초 과학 연구원등 핵심 시설 유치에

총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입니다.



또, 과학 벨트의 예산을 3조 5천억에서

10조 이상으로 늘릴 수 있도록

정부에 지속적으로 건의한다는 방침입니다.



◀INT▶



문제는

정부 예산을 늘릴 수 있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광주시는 3조 5천억 규모로도

분산 배치가 가능하다는 생각이지만,

유력한 경쟁자인 대구.경북 지역에서는

정부 예산이 대폭 늘어나지 않는 한

분산 배치는 의미가 없다고 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SYN▶



20명의 선정 위원 가운데 40%를

차지하고 있는 영남 출신과

현 정부의 정치적 기반이라는 자신감으로

분석됩니다.



그리고 분산 배치로 방향을 잡더라도

정부 예산이 대폭 늘어나지 않는한

핵심 시설은 광주.전남을 빗겨갈 수 있다는

불안한 관측이 나오는 것도 이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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