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퍼-리포트)빗물에 방사능 물질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1-04-08 12:00:00 수정 2011-04-08 12:00:00 조회수 1

(앵커)



어제 광주에 내린 비에

방사성 물질이 포함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방사성 물질은 상수원에도 유입이 됐으나

극 미량인데다 빗물과 희석돼

수돗물을 마시는데는 해가 없다고

상수도 당국은 밝혔습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주부인 장광자 씨는

평소 집에서 수돗물을 끓여서

물을 마셨습니다.



그런데 왠지 모를 불안감에

마트에 들러

수돗물 대신 생수를 샀습니다.



빗물에서 방사성 물질이

검출됐기 때문입니다.



◀INT▶



(CG)*****

어제 광주에 내린 빗물을 분석한 결과

방사성 요오드가 2.69 베크렐,

세슘이 0.406과 0.379 베클렐 검출됐습니다.



기준치의 23분의 1에서

286분의 1에 불과한 매우 적은 양입니다

*****



광주시는 수돗물을 마셔도

인체에는 아무런 해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에 30밀리미터가 넘는 많은 비가 내린 만큼

방사성 물질이 희석돼

상수원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분석입니다.



그러면서도 불순물을 걸러주는 활성탄을

2배 가량 늘리고 정수장 물을

정밀 분석기관에 의뢰하기로 했습니다.



◀INT▶



또 광주의 공기에서도

극히 적은 양이기는 하지만

방사성 요오드와 세슘이 검출돼

방사능 불안감이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엠비씨 뉴스 정용욱입니다.



◀ANC▶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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